2009년 03월 22일
바야흐로 봄날
꽉찬 스케줄.
누군가를 알아가는 즐거움.
그리고 나를 다시 재발견하는 시간.
생각보다 나는 참 생각없이 살아왔고
참 변덕스러우며
삐지기도 잘 하는
내 생각보다는 '별로'인 그런 사람이었음을 깨닫게 되어
다소 싱숭생숭 해지긴 했지만. ㅋㅋ
어쨌든 델레 시험 준비반으로 변질(?)되어
그 엄청난 숙제와
내 핀트와는 맞지 않는 작문, 문법 공부에
어쩔 수 없이(!) 스페인어 학원을 중단하게 된 덕분에
이번주부터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고
난 그 시간을 다른 무언가로 채우기 위해
나름 부지런히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일단은 봄을 맞은 나를 위한 선물.
요즘 잘때마다 늘 틀어두는 에피톤 프로젝트,
브로콜리 너마저,
내추럴 스페셜 음반.
그리고
미리 예약해둔 진해군항제,
무려! 조규찬 콘서트,
다행히 그도 나만큼 보고 싶어했던 라이어,
이지형 콘서트.
하하.
물론 모두 다 내취향이긴 하지만,
그와 내가 엄청 다른 사람임에 틀림없긴 하지만,
취향의 결혼 운운하던 나의 기대가 산산조각 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는 나에게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즐거움을,
나는 그에게 보다 높은 안목과 새로운 신세계!를 보여주는거다. ㅋㅋㅋ
* 그리고 오늘...
작년 6월에 친구들과 허브힐즈에서 만들어왔던 토피어리 화분이
이렇게 잘 살아있었음을 무려 오늘 발견했다.
나도 참 무심했지.
항상 집에서 잠만 자기 일쑤였던 나는
오늘 신나게 야구경기를 보고나서
부모님과 함께 화분을 사러 나간 덕분에
바야흐로 정말 봄이 왔음을, 그 따스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넓게 보고 깊게 느껴야지.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지.
그런 생각이 온 마음을 지배했던,
덕분에 몇 개월만에 이글루에 다시 돌아오게 된
참 좋다 싶은 오늘이다. ^^
누군가를 알아가는 즐거움.
그리고 나를 다시 재발견하는 시간.
생각보다 나는 참 생각없이 살아왔고
참 변덕스러우며
삐지기도 잘 하는
내 생각보다는 '별로'인 그런 사람이었음을 깨닫게 되어
다소 싱숭생숭 해지긴 했지만. ㅋㅋ
어쨌든 델레 시험 준비반으로 변질(?)되어
그 엄청난 숙제와
내 핀트와는 맞지 않는 작문, 문법 공부에
어쩔 수 없이(!) 스페인어 학원을 중단하게 된 덕분에
이번주부터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고
난 그 시간을 다른 무언가로 채우기 위해
나름 부지런히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요즘 잘때마다 늘 틀어두는 에피톤 프로젝트,
브로콜리 너마저,
내추럴 스페셜 음반.
그리고
미리 예약해둔 진해군항제,
무려! 조규찬 콘서트,
다행히 그도 나만큼 보고 싶어했던 라이어,
이지형 콘서트.
하하.
물론 모두 다 내취향이긴 하지만,
그와 내가 엄청 다른 사람임에 틀림없긴 하지만,
취향의 결혼 운운하던 나의 기대가 산산조각 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는 나에게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즐거움을,
나는 그에게 보다 높은 안목과 새로운 신세계!를 보여주는거다. ㅋㅋㅋ
* 그리고 오늘...

이렇게 잘 살아있었음을 무려 오늘 발견했다.
나도 참 무심했지.
항상 집에서 잠만 자기 일쑤였던 나는
오늘 신나게 야구경기를 보고나서
부모님과 함께 화분을 사러 나간 덕분에
바야흐로 정말 봄이 왔음을, 그 따스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넓게 보고 깊게 느껴야지.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지.
그런 생각이 온 마음을 지배했던,
덕분에 몇 개월만에 이글루에 다시 돌아오게 된
참 좋다 싶은 오늘이다. ^^
# by | 2009/03/22 19:40 | + 일상의 흔적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축하드려요, 반갑다고 인사드린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발길 끊으셔서 궁금해했었는데 좋은 소식 있었군요.
알콩달콩 포스팅도 기대할께요.ㅎㅎ